설레는 마음으로 한어교육원을 찾았던 1주차 교육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.
낯선 장소에서 낯선 선생님들과 낯선 교육을 듣는다는 거 진심 한없이 낯설었어요.
그런데 한교원의 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이 짧은 시간에 분위를 바꿔주셔서 강의의 내용에 그대로 젖어 들어갈 수 있었네요.
1주차에서는 이론지식을 시작으로 많은 비중을 실전에서 어떻게 강의를 하는지 그 노하우와 또는 여러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강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아낌없니 나눠주셨어요.
강의를 들으면서 없던 자신감이 생겼고 그 어디서든 앞에 나설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으로 수업을 끝냈던거 같아요..
소장님,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..
사진을 ㅠㅠ 못 찍었네요.. 수업에 빠지다보니 깜박 ㅠㅠ 깜박증상이 발병했었네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