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쉽게도 전 2차 교육은 다음 기수에 받게 되었어요. 차이쌤이 하시는 정규수업이랑 겹쳐서 그쪽으로 달려갔네요. 그래서 1차 다음으로 3차교육에 참여를 했었네요.
3차교육에서도 차이선생님의 열정적 강의로 노하우를 배워왔네요. 단 한번이라도 차이샘의 강의를 들어보셨던 분이라면 제가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아실거에요.
수업을 받고 집에 오는 길에 친구들한테 전화를 막 돌렸네요.. 같이 수업 하자고.. ㅋㅋ
바로 이 정도에요. 내가 듣는 건 물로 다른분들한테 맘껫 소개를 해도 절대 욕먹지않고 오히려 고맙다는 인사를 듣게 되는 그런 강의입니다.
유치원에서, 초등학교에서 어떻게 강의하는지, 제일 중요한 첫수업과 그 다음 수업에 어떻게 임하는지를 특히 상세히 알려주시면서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어요.
진짜 넘 넘 좋은 강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