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말 무더위 속에 한어교육원 첫수업이 생각이 나네요...^^ 어색한 첫인사를 하고 얼마지나지않아, 김인숙 선생님의 솔직하고 명쾌한 수업을 듣고 나니, 한어교육원의 어린이 중국어 지도자과정을 선택하길 잘했다~~ 싶더라고요
두번째 수업은 너무나도 귀여우신 링링 선생님의 유치원 중국어 모델 수업, 그리고 긍정에너지 느껴지는 강미라 선생님의 한자 수업, 세번째 수업은 초등학생들에게 딱~~인 노엘선생님의 PPT수업까지 ..
중국어를 전공하고 간간이 관련 일을 했지만, 일적인 면에서는 뭔가 부족했던 저에게 가장 자극이 된 건 바로,,, 열정이었어요~~ 샘들의 수업을 듣고 나서 내 안에 있던 열정이란 친구가 꿈틀거리는 듯^^
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의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리고,
21기 동기선생님들과 마지막 수업도 기대많이 하겠습니당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