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너무 추운 날씨에 세계각지(!)에서 모이신 분들의 열정으로 정말 뜨거웠던 수업이었습니다.
동영상으로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는 더 이쁘신 차이쌤과 캉캉쌤~
묘기에 가까울 정도로 다양한 챈트를 구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어요. 저 정도 실력이 된다면 정말 어떤 수업이든 두렵지 않겠구나~ 감히 상상도 해보고요ㅎㅎ
경험도 없는데 덜컥 3월부터 수업을 하게 되어서 무서웠는데, 이번 32기 교육과정만 잘 따라간다면 문제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~
선물도 많이 주셔서 가방 무겁게 돌아오면서 "이제 정말 내 길이다"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~
다음주도 기대됩니다~ 감사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