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치원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인사하거나 집중시킬때 사용하면 딱인 교구였어요!
교구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퀄리티도 높아서 다 가지고 싶지만 코끼리는 꼭 가지고 싶어서
오전 수업 끝내자마자 점심도 안 먹고 달려갔답니다.
강미라 실장님께서 실수하지 않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완성도 높은 교구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또 작지만 교구 만들때 유용한 팁들도 알려주셔서 혼자 교구 만들때 참고가 될만한 사항도 많았어요.
만들면서 "이건 절대 혼자 못만들어..."를 계속 되뇌였어요. 난이도도 있지만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는 덜렁대는
제 성격에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.
집에 가져갔더니 온가족이 교구를 보고 빵 터졌어요..
수업시간도 기대가 되네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