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승화(6학년)/강유나(5학년)/박서진(5학년)/윤영미(5학년)
안녕하세요. 저희들은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서울 동교초등학교 양승화, 윤영미, 강유나, 박서진 얼통입니다!
처음에는 한어병음 익히는 것과 한자 쓰는 것이 좀 어렵기는 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글씨도 예뻐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중국어가 재미있어 졌어요.
수학, 영어등 다른 학원도 많이 다니고 있지만 중국어 시간은 늘 기다려져요.
중국어 반 친구들과 즐거운 게임도 함께하고 선생님이 가져오시는 교구와 신기한 마술교구들이 있어 언제나 중국어 시간은 신나고 재미있습니다.
올 해 저희들 모두 HSK2급에 합격을 해서 가을에 HSK3급 시험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요. 요즘 영어 잘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아직 중국어 잘 하는 친구들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.
우리 반 친구들이 중국어 해보라고 하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이 중국어 잘한다고 칭찬해줄 때 정말 기분이 좋아요.
차이샘과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도 잘하고 중국어도 잘하는 언어특기생이 되고싶어요.
친구들 모두 加油!